크리스마스에 연인들,친구들과 즐기기에 무난한 오락영화
좀 뻔한 스토리에 끝에는 감동까지 줄려는 시도는 좋았으나
결국 확실한 임펙트는 주지 못한채 어정간한 영화가 되 버렸다
하지만 어렵지 않고 무겁지 않은 스토리는
영화를 무난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장점임은 틀림없다.
내가 본 날은 토욜이였는데 그래서그랬는지
중학생들의 거의 단체관람 수준의 행보에 놀라버렸다
주의하시길
영화에 집중에 아주 많이 방해되버린다
날씬한 김아중을 보면 다이어트의 욕구가 절로 샘솟는다
다이어트에 힘드신 분들에겐 단체 관람을 권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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