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배우들 만큼 캐릭터를 잘 살려서 연기했다.
요즈음 시즌에 영화처럼 생각하는 솔로들이 많은데
그 느낌을 잘 살려서 조화롭게 만든영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외로움에 몸서리 치는 솔로들이 봐도
다시 사랑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