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할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4사람의 이야기.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끔 하는 이야기
한 여자는 바람둥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한 남자를 3년동안 바라보고,
끝내 그 남자는 다른 여자와 결혼을 결심하지만,
이 여자와의 관계를 청산하기를 거부한다.
달콤한 말과 스킨쉽으로 자신을 좋아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자신을 위해 이용하는 남자.
그것을 알면서도 그 달콤함에 이 여자는 이 남자를 버리지 못한다.
한 여자는 일에 파묻혀, 진정한 사랑이란것을 할줄을 모른다.
그것은 예전... 정말 행복했던 가정이었던 어린시절...
예설치도 못한 부모의 이혼으로 감정이 말라갔던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하는 이 여자를
한 남자는 이 여자의 재산만을 보고 곁에 있다가
바람피는 남자를 이해못하는 남친을 쫒아내려다
당신은 사랑을 할줄 모른다는 얘기를 하며
이 두여자의 남자 잊기를 위한 여행으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처음에..
바람둥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바보같이 잘해주면서
가슴앓이 하는 이 여자를 보면서
짜증도 났고 가슴도 아팠고,
진정한 사랑을 거부하는 이 여자를 보면서
답답해 하고 짜증이 났다.
어찌나 욕을 하면서 봤던지... ㅋㅋ
이렇게 사랑을 못하는 2 여자와 그 와 비슷하게
사랑에 용기를 얻지 못하는 2 남자의 만남과
진정한 사랑을 찾아 가는 영화다.
크리스마스에 보기 정말 좋은 작품인 영화인거 같다.
영화관을 빠져나왔을때,
많은 관객들이 공감해 하며 즐겁게 봤던 크리스마스 전용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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