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영화를 찾아 이 연말 특집을 보고 싶으신 분에겐
친절하게 몇가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영화는 따듯하고 잔잔한 영화입니다.
이영화를 보면서 2번 정도 웃은 생각이 드네요.
화려한 두 배우만큼 그냥그냥그냥 참 따듯하게 볼만합니다.
크리스마스니깐 보는 영화입니다.
만약 웃고 싶어서 펑펑 울고 싶다면 이 영화는 아닙니다.
잔잔한 영화!!!
바로 이런 영화를 보고 하는 말이지요.
크리스마스엔 딱이지만 모 광고에서 러브 엑츄얼리2006년판이라고 하는데
비교하면서 보지는 마십시요.
그럼 어쩌면 저처럼 약간 후회가 들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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