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분... 2시간 15분이다.. 그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조차 느끼지 못했다.. 그리 화려하진 않지만 즐거운 영상들과.. 주위의 끊이기 않는 웃음소리.. 거기에 감동까지...
우선 와려한 케스팅 덕분인지.. 연기력을 뭐라하지 못할 정도로 완벽한 연기들이였다.. 마음속으로 와~ 와~ 하는 탄성만..
우선 독특한 소재로 관심을 끌었고.. 상반되는 케릭터들이 더욱더 즐겁게 했다..
주된 내용은 남자를 피해 떠나는 여행이지만.. 그 여행으로 인해 운명적인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사랑을 한다는 것..
크리스마스에 보기에 정말 좋은 영화인거 같다.. 꼭 연인가 함께.. 아니면 연인이 되길 원하는 사람과 함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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