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환상일까..
그 경계속에서도 영화속 영화의 풍자를 잊지않고 연극에대한 가식거리를
이미지로서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두 주인공의 관계속에서도 꿈을 위해 배신하고 버림받는다.
근데 보는동안엔 도무지 무엇이 현실인지 모르겠다.
어디가 처음이고 어디가 환상인지..
보는동안 정신없이 몽롱해지다가 보고난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이다.
이 영화에대한 평가들을 읽고 그제서야 여러가지 시선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풀리지않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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