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나오미 왓츠와 히스 레저 커플, 이별! 04.05.15 [스페셜] 3회 광주국제영화제 03.08.13

환상과 현실... 그 오묘한 조화 ldk209 07.04.15 뫼비우스의 띠를 발견하다 chati 06.11.22

평점주기 ☆★★☆★★★★☆★★★★★★☆★★★★★★★★☆★★★★★

별로...지루하고...어려운... ★★☆  swjjong 12.11.25 상당히 난해한 영화. 몇번 다시 봐야겠다. ★★★★  enemy0319 12.11.04 초반부보다 중반 이후에 더 집중해야 되는 영화네. 난 별로였음. ★★  kinderhime 11.05.02

매혹적인 미스테리... 현실과 환상이 충돌하는 곳. 산타모니카로 향하는 LA의 도로 '멀홀랜드 드라이브'.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빛은 바로 이름이다. 딱딱한 지명판에 쓰인 그 이름은 헤드라이트 불빛을 받고 깜빡거린다. 그 길에서 바라보는 헐리웃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불빛에 반짝거리는 밤엔 꿈속과 같은 희열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멀홀랜드 드라이브 도로의 어둠은 미스테리로 다가온다. 스타의 꿈을 안고 LA에 온 베티는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 일어난 자동차 사고로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리타를 만나 그녀가 기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베티의 도움으로 단서를 찾아가던 리타는 한 카페 여종업원 명찰에서 다이앤이란 이름을 보고 그 무엇을 떠올린다. 베티는 다이앤이 분명 리타와 관계된 사람의 이름일 것이라 말하며 다이앤을 찾기 시작한다. 마침내 다이앤의 집을 찾아간 두 여인. 그러나 그곳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비밀이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