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본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가깝지만 먼나라'라는 말이 딱인듯...
그런데 이와이슌지 감독작품이라기에 살짝 기대하면갔는데
기대이상의 영화였다~
약간 유치한 면도있지만 청춘의 풋풋한 사랑을 잘 그려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영화의 최고는 아름다운 영상이다 영화전반에 깔리면서
아름다운 영상이 영화전반에 깔리면서 마음이 편해지기 까지 했다
은근한 감동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진 풋풋한 청춘.. 나름 느낌있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