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래스와 그로밋은 언제나 재미있는 사건을 보여주고 꼭 기발한 물건을 발명하는데
열정을 쏟지만 부작용이 있다는걸 너무 뒤늦게 깨닫는다.
이 시리즈는 정말 언제봐도 즐겁고 귀엽고 이런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지까지의
공도 대단하지만 내용까지 잘 만들어져서 관객으로서는 볼수있는 기쁨에
즐거울뿐이다.
이번엔 거대한 토끼때문에 온마을의 야채가 거덜나는 사건이다.
하지만 토끼도 왜이렇게 귀엽게 나오는거야?
악당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토끼는 악당이 아니라 실험 부작용으로 거대해지고 그만큼 식욕이 땡기는...
주인이었던것이다.
보는내내 귀엽고 바보같은 주인이나 똑똑한 강아지나..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며
앞으로의 유쾌한 시리즈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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