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반전을 마춰봐.. 라는 도전적인 의문은
언제나 호기심을 자극한다. 뻔한 내용이라도 보기전에 반전이란 단어만 읽어도
그게 뭘까 꼭 보고싶어진다.
심리를 이용해 홍보를 하다니.. 역시 사람들의 심리를 간파하고 그걸 이용한다는것은
대단하면서도 수단이 좋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용은 복잡하다 보고도 이게 뭐지? 할정도로 결론을 조리있게 주인공이 나열해도
지나간 장면들을 다시 기억해서 되집어보진 못했다.
대략적 맥락만 이해했을뿐.. 하지만 걱정할필요 없는게
그 반전이란걸 주인공이 친절히 설명해 주니 겁먹지말고 맘편히 봐도 될것이다.
(내가 이해력부족인가?)
조쉬하트넷 보느라 내용면에 깊이 빠져들어가지 못했던점과
여주인공의 안어울리는 귀여움은 보면서 극에 달해 보기 싫을정도였다.
외적으로도 귀여운 배우들이 많은데 예를들면 브리티니머피의 이미지가 어울린다고 할까?
아무튼 여주인공의 미스캐스팅으로 눈에 거슬리긴했지만 그럭저럭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1.단순한 실수라도 방심하지말것.
2.살인할때는(킬러) 눈을 봐서는 안될것.
3.복수는 복수를 부르는법..
위와 같은 사항을 영화를 통해 느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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