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3국의 옴니버스 영화.
처음 일본편은 그냥 그랬다. 제목이 박스였나?
모.. 그냥 그저그런..
그리고 대만편이였던가?
낙태의 위험성!
그리고 젊음을 위해서는 낙태아까지도 먹을 수 있는 굉장한 내용의 영화였다.
마지막에 그녀의 혀가 아직도 기억난다.
낙태아로 만든 만두라니..
하지만 어쩐지 대만어디선가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을듯하기도...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 박찬욱감독의 엽기발랄.
역시 박찬욱은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강혜정도 그때까진 캐릭터가 딱 굳혀지는것같았고.. 임원희의 코믹하면서도 미친 연기!!
마지막.. 웃고있던 아이의 표정. 잊을 수 없다.
짧지만 강렬한 기억이 많이 남는 3편의 영화였다.
사람들 속엔 누구나 다 악마성이 있는 것이다.
크기의 차이때문에 모르고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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