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사회로 본게 몇달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개봉예정작이네요^^
정말 이 영화에 대해선 아는게 하나도 없이 보게 되었어요..
갑작스러운 시사회 당첨으로 인하여..^^;;
영화 시작전 뮤지컬영화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렇게 웅장하고 멋있는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아 그리고. 개콘에 나오신 6-2에서 뛰어내리신 ..^^;; 육봉달씨.. 정말 딱 어울리는 역활이더군요!
학생이라 가난하기 때문에 뮤지컬 염두를 못 내고 있는 학생에게 이 영화는 최고였네요^^
아직도 그 많은 노래소리가 내 귀에 머무르는 것 같아요!
똥 싸는소리~ 똥 싸는소리~ 하하..^^;; 이건 본사람들은 공감 하겠죠!?
영화관에서 못보시게 되더라도 나중에 꼭 보세요! ^^ 멋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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