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맨이 돌아왔다!
진짜 반갑다. 고 크리스토퍼 리브의 핸섬한 얼굴이 그리워지고 그 신비한 스판의 매력도 기대.
브랜든 루스는 잘생겼다. 외모에선 리브에 뒤떨어지지않는다.팬츠색깔이 약간 갈색이라는 것 외엔
수퍼맨의 판박이.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우리가 어릴때 보자기메고 흉내내었던 슈퍼맨식액션이다.
그리고 그게 아쉽다.
물론 스케일 큰 액션이 펼쳐진다.그러나 의외로 박진감이 부족.
브라이언 싱어의 액션연출이 무리였나?
생각해보니 싱어의 장기는 스릴러지 액션이 아니다.
X맨시리즈도 액션자체는 실망스럽다.
돌아온 수퍼맨은 그만큼의 활극도 보여줬어야되는데 아쉽다.
그리고 케빈 스페이시는 루터역에 어울리지않는다.이마가 넓어서 그렇지 핸섬한 배우인 스페이시는
루터의 능글맞음과 부적합.
그리고 수퍼맨1.2편을 너무 의식한 것같다. 줄거리가 덕분에 더 복잡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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