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남학생은 매번 구타를 당하고 왕따를 당해도
손한번 들어본적이 없는 용기없고 맞기는 잘하는 학생이다.
이런 학생에게 고수가 나타나 싸움을 전수받는데..
처음에는 정말 많이 구타를 당하지만
서서히 싸움의 기술을 터득하게된다.
과연 싸움의 기술은 무엇일까..
폭력이 난무하고 액션에 환호하는 어린세대들은
그저 눈요기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할수있다.
하지만 뭔가 찜찜하고 마음편하지않은 .. 폭력은 구타를 하는 가해자나 피해자나
결국 파멸되어가는것이다.
영화속은 긍정적으로 끝맺임이 났지만
이런 영화속 폭력을 보고있노라면 단편적인 면이라고생각하고
앞으로 폭력의 잔인함과 무서움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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