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 픽션, 11:14, 등과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 영화였다.
그닥 큰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 영화는 아니지만 그냥 보기엔 좋은 영화이다.
우선 화려한 캐스팅.
이건 두말 할 필요가 없을듯 하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는 상영기법과 나름 탄탄한 스토리.
그러면서도 중간중간에 상당히 웃긴 부분이 많아서 코미디적 요소도 빼놓을 수 가 없는듯 하다.
단 영어로 직접 의미를 듣지 않고 자막으로 본다면 웃긴 부분은 어느정도 감소될 수 있는듯 하다.
브루스 윌리스의 중후한 매력과 조쉬 하트넷의 간지도 관람 포인트.
단 한가지 흠이 있다면 그렇게 화려한 액션은 기대할 수 없다는 점.
하지만 그런 흠을 커버할만큼 완성도 높은 영화였다.
ost인 kansas city suffle 이 특색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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