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달콤씁쓸한 다섯가지색의 이야기
장진, 류승완의 단편은 유쾌하고 기발하며 허를 찌르는 귀여움이 있는 반면
정지우나 다른 감독들의 단편은 많이 아프고 쓴맛이다.
현실의 차가움.
환타지에 길들여진 나에게 또 다른 충격을 안겨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실 알수 없는 이야기들.
여섯개의 시선에 이어 이번 영화도 괜찮았다.
우리는 현실을 알아야한다.
그냥 눈살찌푸리며 욕하지 말고 그들을 존중하자!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그들이 외계인은 아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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