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다.
그래서 남자들 우정이 그렇게 진할 줄은 ㅋㄷ
이 영화 보면서 더 새삼 느낀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멋졌다
특히 정재영이 너무 멋있었다는 ㅎㅎ
사실 벽 무너지는 장면 ㅋㅋ
설마설마 했지만 약간 어색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곸ㅋㅋㅋ
하지만 웃기긴 했다.
마지막엔 감동도 있고.
긴장도 되고
그 남자들의 우정이란 게 영화에 잘 담긴 것 같다 ^^.
순천인가 그 사람이 죽은건 아쉽지만...
정재영이 어떻게 되었을까도 궁금하다.
여튼 영화는 괜찮은 것 같다.
남자들끼리는 물론 여자들끼리
혹은 가족들끼리 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
연인들끼리 보기엔 조금?!ㅋㅋ;
여튼! 꽤 잘 만든 영화인 것 같다.
아, 영상미나 그런 것은 별로 없었던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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