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독특한 내용과 비속어가 남발하는 성인용 국산만화영화.
게다가 더빙배우로 류승범, 임창정, 신해철 , 현영등등..
영화를 보면서 느낀 좀 아쉬운 점은
더빙기술의 문제인지 어떤지 영화와 목소리가 따로논다는 느낌.
요즘 헐리웃 애니는 입모양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는데 그 까지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현장감이 없고 박스에서 더빙하는게 너무
티가 난다.
또 류승범 임창정 모두 입담하나는 알아주는 배우인데 임창정
같은 경우 캐릭터가 덩치가 있어서인지 일부러 굵은 목소리를
내어서 그 만의 끼를 보여주지 못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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