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한 명작이다 보니 입이 닳도록 좋은 영화라 수십번 본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나도 물론 3번정도 본기억이 있다.
좋은 영화는 가끔 봐도 그때그때 다가오는 느낌이 달라지는것같다.
이영화도 몇몇안되는 수작중 하나라 생각된다.
희망이라는 자체는 삶을 살아가는 힘이며 무언가를 위해 살아가는것도
삶의 이유인것이다.
주인공도 멋진 삶이라 생각하는게 희망의 과정이 그러한 이유일 것이기에 영화속에
과정이 닮겨져있기에 공감하고 감동하는것이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수 없고 없다고도 할수 없다.
그것은 땅위의 길처럼 본래 없는 길을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면
그것이 곧 길이되는 것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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