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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말씀하시죠 
  
강아지는 애완동물이 아니라 친구고 가족이라고... 
  
이 영화에서 마음이(강아지 이름)는 정말 그 이상인 것 같아요 
  
스토리는 전형적일지 몰라도  
  
보는 내내 눈물을 멈출 수 없었어요 
  
재미있는 장면에서 조차도요 
  
저도 어릴 적에 강아지를 키웠는데 
  
교통사고로 보내고, 길잃어서 보내고... 
  
암튼 몇 번 그러니까 넘 맘이 아파서 못 키우겠더라구요 
  
정들면 넘넘 좋아하게 되잖아요! 
  
찬이도 소이도 
  
마음이도 이 셋은 하나의 연결고리로 이어진 것 같았어요 
  
마음이를 보면 누구나 어릴적 기억에 
  
마음이 아련해지는 것을 느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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