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경우에는 무엇라 말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미국 사람들 은 이런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이 아슬아슬한 영화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내는지 모르겠다.. 1편에도 정말 웃을 수 밖엥 없던 줄거리로 관객들을 지치게 만들었던 이 영화는 2편에서도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듭니다. 성적인 유머들은 전편을 능가하거나 거의 동일한 수준이고 한층 관객들의 성적인 상상력을 긴장하게 합니다.
이 영화는 저질영화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맨날 어떻게 벗길려고만 하지 말고 이런 성인코메디영화도 가끔은 만들어 봐야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우리나라 정치가 개판, 깡패판이라지만 깡패영화는 이제 그만 해야 하지 않은가요. 닥터봉 이후에 괜찮은 코메디영화 못 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