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가문의 부활을 봤다.
어떻게 하다보니 공짜 표가 생겨서...
느낀 점은 이번의 흥행은 역시 전작들의 도움이라는 것이다.
솔직히 3편을 모두 봤지만, 1/2편은 정말 재미 있었다.
배꼽 빠지게 웃고 나올 정도로...
그러나 이번 건은 그다지 웃을게 없었다.
오히려 억지로 웃길려고 한다는 인상만 한 2~3군데 정도.
그리고 시간을 끌기 위한 비-보이 공연까지~
이제 더 이사의 시리즈는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