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감독을 처음 만난 건 아는여자
아는여자속 정재영의 연기와 이나영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영화에 스며들어 있는 장진 감독 특유의 웃음
그 웃음이 좋아
보게 된 거룩한계보
아는여자에서 만났던 동치성을 다시 만났습니다..
동치성이라는 캐릭터에 푹 빠지게 만드는
장진감독의 영화
아는여자에서 동치성이 야구볼을 관중석으로 던지는 장면은
교도소 담장을 허무는 동치성과 오버랩됐습니다
앞으로의 장진감독의 영화가 너무 너무 기대되게 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