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을 정당화 시킨 영화라고 생각하셨다면 영화의 핵심을 잘 파악하지 못하신 겁니다. 주인공인 정경호(상호)가 폭력을 저지른 다음에 어덯게 되었나 생각해 보십시요. 그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 감옥에 갔고, 그들의 친구인 재구는 죽음을 맞이 햇습니다. 또한 TNT들도 죽거나 반신불수 또는 실명 그리고 바보가 되었습니다. 폭력의 이런 무시무시한 결과를 보여준 이 영화가 폭력의 정당화를 꽤한 영화라고 하시면 진짜 영화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