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 이름언제 들어 본적 있던가??
싶더니 장진이 떠올랐다..
내용도 역시나 장진스럽다,,
비가 바람에게 말했습니다.“너는 밀어 붙여. 나는 퍼부을 테니…”
- 로버트 프로스트 <쓰러져있다> 중에서-
이건 건진거고...
이정도면 이 영화 다 말했다고 할 수 있다...
-_-
정준호는 굴욕인가 싶은 정도로 비중 없었고,,
보면 볼 수록 이건 조폭이 나와도
조폭 영화가 아니다 라고 느겼다.
이게 장진의 마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