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품백화점에서 사고로 민주를 잃은 현우..
그10년뒤에 날아오는 민주의 다이어리를 보게된다..
거기엔 만약 살아있었다면 그둘이 신혼여행을 가게됬을..
그런장소들이 적혀있다..
현우는 마침 직장을 쉬어야하기도 해서..
다이어리에 적힌대로 여행을 시작한다.
그렇게 가는도중에 한여자를 마주치게되고..
여행가는도중 계속 만나게되는데..
그야말로 가을에 알맞은 영화였다..
난 여행을 싫어하지만 이영화를 보면서 저런곳에 한번..
가고싶다는 느낌이 자꾸들게하고..
그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훈훈한 내용까지
그야말로 보는내내 지루하지않고 빠져드는 느낌이었다.
이영화를 보고 이대로 가보는것도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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