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마일은 영화상에서 사형수들이 사형대에 가는 복도를 일컷는다. 죽음으로 가는 과정, 삶에서 죽음으로 이어지는 즉 우리의 인생이라 할수 있겠다. 오늘도 우리는 제각기 자신만의 그린마일을 걷고 있다.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속에서 때로는 무료하고 때로는 놀랍고 행복한 일들이 벌어진다. 나는 이런한 일상을 살아가면서 얻게되는 인생의 값지고 아주 소중한 것들을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였다. 참고로 쇼생크탈출이랑 감독이 같은데 이 영화가 더 좋은거 같네요.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