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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일(1999, The Green Mile)


그린마일 예고편

[리뷰] 그린마일의 음모-미국의 건재함 00.03.27
[뉴스종합] 작품상 후보 00.03.03
사형집행 + 동화적 요소 kooshu 10.09.28
존커피의기적 yunjung83 10.02.17
감동적이고 재미있으나 쇼생크 탈출에 자꾸 비교하게 된다. ★★★☆  enemy0319 21.04.08
말하고자 하는건 알겠으나, 판타지가 생뚱맞기도 어이없기도 하다. ★★★☆  kangjy2000 13.06.23
너무나 현실적인 감옥이라는 배경의 판타지적 동화 이야기 ★★★★☆  kurtvhf 11.08.14



1935년 대공황기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삭막한 콜드 마운틴 교도소. 폴 에지컴은 사형수 감방의 간수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사형수들을 보호, 감독하고 그린마일이라 불리는 초록색 복도를 거쳐 그들을 전기 의자가 놓여있는 사형 집행장까지 안내하는 것. 폴은 그 길을 거쳐 수많은 이들이 전기의자에서 죽어가는걸 지켜봐야 한다. 폴은 그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들을 위해 음악을 틀어주기도 하고 모두들 꺼려하는 난폭한 사형수 와일드 빌의 공격적인 행동이나 무례한 태도에도 여유와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날, 콜드 마운틴 교도소로 먼지를 일으키며 죄수 우송차 한대가 들어서고, 존 커피라는 사형수가 이송되어 온다. 2미터가 넘는 키에 140kg이나 나가는 거구의 몸집을 지닌 그는 쌍둥이 여자아이를 둘이나 살해한 흉악범. 하지만 어린아이같은 순진한 눈망울에 겁을 잔뜩 집어먹은 그의 어리숙한 모습에 폴은 당혹감을 느낀다. 게다가 그는 병을 치유할수 있는 신비한 초자연적 능력을 지니고 있어 폴의 오랜 지병을 씻은듯 깨끗하게 치료해주기까지 한다. 존 커피를 전기의자로 데려가야 할 날이 다가오면서 폴은 그가 무죄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데...




(총 20명 참여)
joe1017
188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가장 비천한 모습으로 나타난 구원자     
2011-03-08 13:24
apfl529
나이스!!     
2010-08-02 02:40
apfl529
재밌음.     
2010-05-04 00:30
kisemo
기대     
2010-02-26 16:05
ldk209
감동적이긴 한데... 꽤나 장황스럽다...     
2008-09-06 19:58
codger
사형수의 처절한 사형장면이 압권이지만, 심장이 약한분은 관람불가     
2008-05-03 02:35
gaiver06
영화 종반에 존 커피가 사형 당하지 말라고 무지 빌었었다     
2007-09-23 18:39
kimsok39
,,,     
2007-06-29 17:27
say07
마음이 짠하다     
2007-05-03 07:21
sunhy36
예고편이 안나옴     
2007-04-25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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