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영화를 하나하나 모아온지 벌써 10년이 지나가고 있다. 초창기 조연부터 시작해서 나날이 발전해가는 그의 영화는 나에게 웃음을 주더니, 이제는 감탄을 하게 만든다.
그가 영화를 만들기 시작해서 처음 메가폰을 잡게 했던 "소림축구"그 명성을 이어 쿵푸허슬은 정말이지 나에게 주성치를 가슴에 영원히 담아두게 만든다..
중국에 유명한 감독이 많았다. 홍콩이었었지만, 그때 오우삼, 서극, 왕정등 대댄한 감독들이 정말 많았다. 그 감독들은 지금도 그 빛을 내고 있는지 관심은 별로 없지만, 헐리우드로 다 떠나버린 지금 중국 그 땅에 남아 지지않는 별은 주성치 뿐인 듯 싶다...
주성치의 영화 속에는 유치 속에 심오한 뜻을 남겨준다. 이런저런 별 뜻없이 만들어져 상업성에만 의존한 영화에 비해 주성치 영화가 비록 상업성을 뛴다하더라도 주성치 감독 그의 실험성이 가득 담긴 대단한 작품들........
세계의 문화가 다르지만, 주성치는 세계를 웃기는 세계적인 배우이자 감독이면, 쿵푸허슬은 세계적인 영화가 되는 것이다.
주성치는 중국의 제임스카메론이며, 주성치는 중국의 짐캐리를 넘어 후에 더 나이가 들면 알파치는 처럼 또 다른 뭔가를 보여줄 아주 큰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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