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형사와 직쏘의 대립에서 나온 반전...
정말 감탄사만 연발하게 되는 최고의 영화다.
과연 형사가 계속 앉아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많은 영화속 살인마를 봐왔지만.
확실히 직쏘의 카리스마는 내가 본것중 최고라 꼽을수 있다.
저음의 목소리와
그의 눈빛.
직쏘는 최고의 살인마였다...적어도 내 기억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