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역시 괜찮긴 괜찮았다.
극장에서 봤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런데, 좀 미스테리인게, 왜 사람들이 죽어야 하는거지? 전생에 죽어서? 또 죽는건가??
뭐, 그런게 다있어... 그리고, 아들내미가 환생한 감독... 감독도 죽은거야 만거야??
뭔가.. 끝이 찜찜한건 주온이랑 다를게 없군.
음.. 그 박사. 사실은, 아들, 딸과 자기만 죽으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거기에 있는 사람들 다 죽인건가? 마지막 도망치는거 보면... 그런 각오도 없이 쳇쳇... 물러.
귀신들 보다, 인형이 압박이였던 영화.
아참. 여 주인공의 연기.. 가히 멋졌음. 맨정신으로 그 연기를 하다니.-ㅂ-;;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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