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다웃파이어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
부인과 아이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유머감각 넘치고 자유분방한 아빠.
그의 그런 성격이 처음엔 좋았지만 갈수록 자신만 힘들어진다는 생각에 이혼을 결심한 아내
하지만 아빠가 아이들을 만날수 있는시간은 일주일에 딱 한번뿐이다
그래서 그는 가정부로 변장해서 집에 들어가는 이야기
미세스 다웃파이어라니... 이름도 진짜 웃기게 지어놓고 ....;
아이들과 너무 잘어울리는 그...아니 그녀! 크리스와는 축구도 하고
완벽한 요리솜씨에 나탈리에게는 항상 동화책을 읽어 줬다.
너무나 완벽한 가정부와 귀여운 꼬마 3인방
스튜도 너무 잘생기고 좋았지만 여기서는 그저 잘난 기생오라비로밖에 안보였다;
다웃파이어 너무 웃기고 이런 가정부있으면 정말 같이 살고싶다.
과연 그의 가정부 생활은 안전하게 끝날지... 걱정 정말 많이했다~
재밌게 봤다. 하나도 안지루하고 저런아빠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마지막에는 정말 감동적이였고 정말 가족이 이렇게 소중한거구나 라고 생각하게 한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