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 내내 신나고 통쾌했다. ^^;
Replay 버튼을 눌러봤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될 만큼 강렬한 액션(?)도 있었고
나름대로 느끼는 바도 많이 있었다.
특히 백윤식 선생님의 숨이 멎을 듯한 카리스마는 정말 경이로운 경지였다고나 할까?
리플레이 라는 영화에서 존 말코비치 가 보여준 카리스마의 딱 100배 쯤 되겠다. ㅎㅎ
백윤식 선생님의 카리스마를 보는 것 만으로도 영화표가 전혀 아깝지 않았는데...
이런 부류의 영화를 보면서 예술성이나 스토리 등을 따지는 사람이라면 완전 비추다. ㅡㅡ;
내용은 없다. 단지 카리스마와 통쾌함 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아주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많으므로 임신부나 청소년 에게도 역시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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