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말에 어감이 있긴 하지만..
워낙에.. 긴 영화를 잘 못보는 저로서는..
1시간 30분 이후부터는 마구 지겨워했다는..
하지만.. 슈퍼맨이라는 것 자체가..
아이들의 우상.. 을 일컫듯이..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정말 멋진 영화로 보여요~
볼때는 지겨웠지만..
보고나서.. 아.. 재밌다.. 라고 느끼는 영화가 있지 않으신가요??
(저만 그런가;;)
암튼.. 슈퍼맨도 잘생기고..
전체적으로 전 좋았습니다^^
너무 긴것만 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