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행시를 보니
송해성 감독의 다른 영화 파이란이 다시 보고 싶더군요~
예전에 처음 볼때 휴지 한 통을 다 써가면서 펑펑 울었었는데
이번에도 뭐 ..ㅋㅋ 많이 울었습니다~~
뭐 다른 사랑 영화 와는 달리 민식 형님과 백지 누나가 많이 만나는 씬은 거의 없지 만서도
이런 사랑도 할수 있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그 항구에서의 뒷모습은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습니다~
울고 싶을때 마다
볼수 있는 좋은 영화 같습니다..
아.. 아직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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