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다길래
왠만하믄 중박은 먹고 가겠구나 싶어
대뜸 예매해서 봤다...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영화의 내용을 전혀 모르는게 재미를 배가 시킨다.
때문에 매번 볼따마다 네티즌 평점만 보고 영화 볼지 안볼지 여부를 결정한 다음
영화 보기 전까지는 눈과 귀를 막고 다닌다 ㅋㅋ
어쨌거나
좋아하는 배우인 루시 루 도 나오고
굉장히 낮이 익은 남자분이 주인공이더라.. 잘생겼음.........
시간의 흐름에 따른 영화 전개가 아닌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시간개념 때문에
재밌기도 ... 어지럽기도 ... 이해하는데 어느정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다.
물론 친구와의 토론도 필요했다 ㅋㅋ
영화가 진행될수록
아~~ ! 하는 감탄사가 나왔다
저래서 저런거구나.. 저게 저거구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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