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재밌을것 같지만

포스터를 보고 그닥 끌리진 않았었습니다.

대한극장에서 무대인사 한다길래

충동적으로 맨 앞자리를 구해서 봤죠~

고소영씨는 생각외로 평범했습니다.

물론 이쁘긴 하지만.. 요새 이쁘고 연예인틱하게 생긴 연옌이 많아서 그런지 크게 어필하지는 못했구요

한석규씨도 의외로.. 초라했습니다.

화면이 훨씬 낫달까요?

연예인의 오라가 전~혀 없어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크게 실망한건 영화였습니다

뭐야 이건..

도대체 뭘 말하려고 했던건지

보는내내 지루했습니다.

배우가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