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4살. 그토록 유명한 영화를 오늘에서야 봤다.
말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기존에 봤던 영화와는
분명히 다른 무언가가 있다.
깨달음이란 단어가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적지않은 파장과 감동을 준 그런 영화다.
훗날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게 된다면
2세에게 꼭 추천해주고픈
영화이며, 마음의 안식처가 될만한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