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새롭다..
모든게..
캐릭터도... 영상도... 진행방식도. .. 소재도........... 스토리도............ 모두 신선하고 새로웠다.
그냥 삼거리 극장이라는 제목과 포스터 만을 알고갔다.
뮤지컬 영화라는것도 극장에 가서 알았다
확실히 새로웠다
우선 연기자들의 연기가 돋보였다
공주 역은 얼마전 본 영화인 잘살아보세에 출연하신 그 분.. 반가웠다 ^^ 노래도 그렇게 잘하시는 지 몰랐는데
주인공역은 완전신인인듯한데
완전.. 약간 통통하고 어린 김하늘 같았다.. 말투나 얼굴 생김새... 그리고 표정... 김하늘이였다
또 어찌보면 김윤진씨와도 매우 흡사하다
그래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좀 친근감이 느껴진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실제 뮤지컬 보다 더 재밌게 봤다.
뮤지컬과 영화의 장점을 합해 놓은 영화이기 때문인가?
극 중 나오는 노래도 모두 귀에 쏙쏙 들어오구 재밌고 좋았다~
다만.. 이영화 역시............ 중반 이후부터 지루한감이 많이 느껴졌다
러닝타임도 120분.......... 지루하다......
조금만 시간을 줄이면 더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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