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끼는 옷의 원조 윗옷에 떡하니 쓰여진 S자 . 빨강과파랑색의 조합 . 바로 슈퍼맨 .
2006년 , <슈퍼맨 리턴즈>로 돌아왔다.
첫 개봉날 슈퍼맨 리턴즈를 보았다 . 그래픽 . 볼만하고.
스토리 약간 위태위태하고 . 액션 좀 나빠지고 영화의
흐름 . 최악이였다 !!!
슈퍼맨 !!! 왜 돌아왔을까 돌아오지 전까지가 제일 좋았
는데 갈수록 지루해지는 분위기 . 무척 꺼림직한 마지막
장면 . 별 의미없은 스토리 . (내가 깨달은 이 영화의 의
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것이다 .)
끝난다 !!! 드디어 끝난다 !!! 마음 속에서 외치려 하는데
그순간 또 다시 슈퍼맨이 일어나고 , 어 ~~~!!! 이제 슈
퍼맨 병원에 누웠네 그럼이제 그냥 죽어라. 설마 설마
했는데 슈퍼맨이 살아서 사라지다. 난 그때 죽나는 줄
알았다 . 정말 꼭 신시티 같았다 . 액스맨 , 액스맨 2 까
지는 어느 정도 보여주더니 드디어 도를 지나쳤네~!!!
브라이언 싱어 정말 안된것 같다 .
슈퍼맨 리턴즈, 그는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다. 정말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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