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 집착이 도를 넘어서는 순간 서로는 불행해진다.
두사람!
사진속에 모습처럼 항상 웃을 수 있었더라면 그건 김기덕표
영화가 아니겠지.
사랑을 의심하지 말자!
시간이 영원하지 않듯 사랑 또한 영원하지 않으니까..
그러나 사랑했던 시간만큼의 추억은 남는다.
그 추억까지 의심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