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의 연기는 최고 ^^
한국영화가 진정 발전했다 말할수 있으려면 이런 영화도 전국에 상당수 개봉관에 걸리고
어느정도 수익을 내서 좋은 인력이 다음영화를 힘주어 추진할수 있는
시장이 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우석 감독 같은 사람도 있고 이런 저예산 영화들도 나름대로의 시장을 구축해야
건강한 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죠.
PS. 한반도 보려고 아무리 맘을 먹어도 평이 너무 않좋으니 섣불리 손을 못대겠습니다.
PS. 인디영화라곤해도 내용적으로도 손색없는 영화입니다. 너무 쫄지들 마시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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