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고 하니 "기분 조케 가족이나 여친과 가문의 부활이나 볼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 겁니다.
보지마세요!
이유: 1>가족이나 여친과 보기엔 민망한 장면이 많아요! (굉장히)
2>영화에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아. 10분짜리 에피소드들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느낌이랄까
3>웃길 줄 알았지? 아냐! 정말 한 번도 웃지 않았습니다. 피식은 합니다 가끔,
김수미 씨가 욕할 때 정도
4>한국영화에서 조폭 코미디는 사라져야하기 때문입니다
5>이 영화를 봐야 할 이유를 댈 수 없어서...
현재 상영작 중에서 라디오 스*나 타* 같은 좋은 영화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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