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론이 행,불행중 하나로 명백히 떨어지는 스토리를 추구하시는 분
-> 이런 분들이 보시면 '그래서 뭐가 어쨌단 말이야!!' 하고 불평하실 수 있습니다.
2. 화장실에 자주가시는 분
-> 상영시간 3시간 조금 안됩니다.
생리적인 현상으로 영화에 집중하기 힘들 수 있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침착하고 차분하게 이야기가 전개되며
메세지보다는 물음을 던졌던...
그렇기에 감독의 연출력이 무엇보다 돋보이는 스타일의 영화속에서도
섬세한 연기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던
에릭 바나에게 박수 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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