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에서
친구가당첨이되서
보러갔는데
정말재미있었다.
진짜 추석이나 설날
그런명절때보면 딱좋을만한영화같다.
솔찍히.
처음에는 유치할꺼같아서 그냥 귀찮고 그래서 안보려고 했는데
친구랑 모처럼만에 영화를 보면서
놀려고
나가서 영화를 보니
정말 예상외로 괜찮았다.
영화보는내내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서
같이웃고 뒤로자빠지고
하는것이
보기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