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런 류의 영화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무사나 조폭마누라 같은 것들... 화려해보이긴 하지만... 모르겠어여 보구 나면 스케일만 큰 영화보다는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나 프린세스 다이어리같은 영화가 더 기분 좋게 만들어주거든요. 그래요 어쩌면 뻔하디 뻔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뻔한 스토리 가운데 간간히 주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물론 가능성없지만 괜한 기대감들....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망설임 없이 당장 달려가서 이 영화를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ㅅ습니다.
2001-10-06 오후 4: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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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캐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폭풍우 치는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