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중 가장 기다렸던 에피소드.
바로 스타워즈 에피소드3편 시스의 복수가 공개되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많은 스타워즈 매니아들이 궁금해 했던...
바로 악의화신 "다스베이더"의 탄생이다.
공화국군과 드로이드군대와의 전쟁이 한창이고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나날이 훌륭한 제다이의 모습을 갖추어나간다.
아나킨의 스승인 오비완은 제다이원탁회에 그를 정식 제다이기사로 승격시키자고
제안하지만 마스터 요다는 어떤 불길한 느낌때문에 계속 미루고있다.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패한 아나킨은 제다이들을 직접 몰살시켜버리고
스승 오비완마저도 제거하려고 하지만 화산행성 무스타파에서 패한다.
악의 화신 시디어스의 손에 구해져 사이보그로 재탄생한 아나킨은
다스베이더로 다시 태어나고 시디어스와 함께 공화국을 붕괴시키고 강력한 제국을 건설한다.
한편 시디어스에 패한 요다는 데고바행성으로 은둔생활에 들어가고
아나킨의 두 쌍둥이 루크와 레아도 제 각각 흩어져 각자의 삶을 살게된다.
오비완 역시 타투인행성으로 가 갓난아이 루크를 아나킨의 배다른 형제에게 맡기고
자기는 멀리서 루크가 성장해나가는걸 지켜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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