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귀여운 야수와 터프한 미녀..ㅋㅋ 야수와 미녀
shemlove 2006-09-24 오후 9:36:50 1173   [6]
 
[시놉시스]
 

만화 영화 ‘괴물’ 소리 전문 성우 ‘구동건’(류승범 분)은

앞이 보이지 않치만

세상 그 누구보다 예쁘고 착한 애인 ‘장해주’(신민아 분)가 있다.

해주의 손발이 되어 그녀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주던 동건은

자신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해주에게 이마에 큰 흉터가 있는 험악한 인상 대신

얼떨결에 고교 동창 킹카 였던 ‘탁준하’의 외모인양 자신을 설명한다.

 거짓말의 행복함도 잠시….

해주가 수술을 받고 눈을 뜨게 된 것이다!!

거짓말이 탄로 날까 안절부절 못하던 동건은

눈을 뜬 해주의 병원을 찾지만,

그의 모습을 못 알아보는 해주를 보자

얼떨결에 자신을 동건의 친구 정석이라고 거짓말하게 된다.

급기야 동건의 집을 찾아온 해주와 마주치차

당황한 나머지 동건은 동건이 하와이에 출장갔다는

메가톤급 거짓말을 해버린다.

 해주 앞에 나서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던 동건에게

해주가 눈을 뜬 것 이상의 위기가 닥쳐온다!

바로 자신의 외모인양 해주에게 설명했던 고교동창 킹카

‘탁준하’(김강우 분)가 우연히 해주와 만나게 된 것이다.

완벽한 킹카 검사의 등장도 괴로운데 탁준하는

해주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기 시작한다.

심지어 숨어서 지켜보는 동건 앞에

탁검사에게 복수를 꿈꾸는 어리버리한 조폭

‘도식’(안길강 분)까지 끼어들면서 상황은 더욱 꼬여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림같이 잘 어울리는 해주와 준하의 모습을 본 동건은

눈물을 머금고 해주를 떠나

진짜 하와이로 떠나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감상평]
 
뭐.. 그냥저냥 재미있었다고나 할까..
기대했던만큼은 아니었지만
류승범으로 인해서 즐겁게 봤던것 같다..^^
요새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들의 직업이
심상치 않더니.. 이제는 괴물소리전문성우라니..
류승범이랑 또 너무 맞아서 웃어버렸다.
신민아는 그리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패스..;;
류승범은 아라한장풍대작전때가 제일 멋졌던거같다~
미안한 말이지만..;;
제일 류승범이랑 잘 맞았었다는...
야수와 미녀는 좀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 작이다.
 

(총 0명 참여)
1


야수와 미녀(2005)
제작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시오필름(주)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yami2005.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5989 [야수와 미녀] 자~ 이제부터...배꼽 한번 빠져 봅시다 (4) sunjjangill 10.08.14 1238 0
83005 [야수와 미녀] 야수의 몸에 갇힌 미남 (2) maldul 10.05.28 1335 0
75279 [야수와 미녀] 재밌는 설정.. (2) nada356 09.07.22 1063 1
68212 [야수와 미녀] 그런대로 볼만한..하지만 너무 빈약한 스토리 dotea 08.05.16 1570 3
66073 [야수와 미녀] 유승범의 영화는.. sgmgs 08.03.09 1613 4
63963 [야수와 미녀] 기대해서 그런가 유치한 영화 (1) ehrose 08.01.17 1924 4
59648 [야수와 미녀] 야수와 미녀 (2) cats70 07.10.16 1579 4
57031 [야수와 미녀] 기대 이상으로 아주 괜찮은 좋은 영화네요... (3) joynwe 07.08.20 1515 10
54007 [야수와 미녀] 연기 대박 remon2053 07.06.25 1263 3
46136 [야수와 미녀] 영화의 베이스는 착한 심성 tadzio 07.01.07 1101 4
45429 [야수와 미녀] 발랄하고 유쾌한 영화, 진정한 사랑?! (4) comlf 06.12.25 1155 0
44124 [야수와 미녀] 신민아의 매력. (1) pontain 06.11.23 1208 4
43820 [야수와 미녀] 재미있었어요.. (1) gusdnr85 06.11.14 1090 8
41233 [야수와 미녀] 산뜻한 엔딩이 좋았던. (1) gracehpk 06.10.11 1291 5
현재 [야수와 미녀] 귀여운 야수와 터프한 미녀..ㅋㅋ shemlove 06.09.24 1173 6
36584 [야수와 미녀] 새벽에본영화...마지막.. nam4660 06.08.19 1329 4
35514 [야수와 미녀] 그들만의 사랑 wjsckska 06.07.20 1123 4
35391 [야수와 미녀]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1) madboy3 06.07.18 1213 3
33915 [야수와 미녀] [요셉의 리뷰달기] 야수와 미녀 joseph1492 06.03.23 1133 2
32884 [야수와 미녀] 류승범이 못생겼대 @@!! sheis 06.01.22 1256 2
31978 [야수와 미녀] 승범이 영화 (1) sihy2 05.12.13 1217 1
31823 [야수와 미녀] 대박... kookibabo 05.11.30 1160 4
31708 [야수와 미녀] 대단한 배우 류승범.. 류승범이 살린 영화 s992014 05.11.22 1317 1
31675 [야수와 미녀] 외모지상주의 타파하라.. pmtimw 05.11.20 1122 0
31655 [야수와 미녀] 유쾌발랄 기분전환 ashleyme 05.11.19 1110 3
31349 [야수와 미녀] 극으로서의 재미는 충분하다 그것만으로 만족한다. 1037040 05.11.08 1320 2
31320 [야수와 미녀] 배우들의 매력을 100%발산 yhc1130 05.11.06 1184 1
31288 [야수와 미녀] 그저 그런 영화 sayjuna 05.11.04 1236 3
31177 [야수와 미녀] 배우들의 매력을 살리지 못한 영화... sunny821 05.11.01 8547 21
31168 [야수와 미녀]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kookibabo 05.11.01 1049 5
31158 [야수와 미녀] 잼나는 사랑이야깅~ jazzandi 05.10.31 955 1
31139 [야수와 미녀] 풋풋한 로맨틱 코미디 godard 05.10.31 1098 4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