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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황홀한 날이었습니다~ 박용우씨 팬카페에서 시사회표가 당첨되서 명보극장으로 보러갔다 왔었는데요~ 명보극장위에 MTV뭐 하나보드라고요. 학생들이 많은것이.. 엘리베이터 친구랑 같이 기다리다가 옆에서 누가 통화하고 있길래 봤더니 가수 바다.. 밖에서는 하리수도 보고~ ㅎㅎㅎㅎ 앗 잠깐 삼천포였습니다..;;
아무튼 달콤살벌한연인 시사회를 가서 영화를 봤는데.. 이거 완전 재미있는 겁니다~ 어리버리한 박용우씨.. 틈틈이 말로 행동으로 웃겨 주시고.. 최강희씨 너무 예쁘게 나오시는데 가끔 드러나는 무표정때문에 깜짝 놀래주시고.. 영화는 재미있었어요..^^ 연인끼리 가서 보기 참 좋겠던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장르가 로맨틱스릴런가..;; 아무튼 보셔도 후회는 안할꺼같아요~
7시부터 하는거보고 무대인사 하시길래 그거 봤는데 어쩜 그렇게 말도 조근조근 잘하시고~ 아주 여기저기 디카로 사진찍고 핸드폰 들이대시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찍고싶었으나.. 제대로 찍어보기도전에 디카 밧데리가 턱하니 나가더라구요..ㅡㅜ 하나 새로 사던지 해야지원..;;;
무대 인사 끝나고 박용우씨 공식카페에서 온 저희들만 따로 로비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막 손으로 하트도 그려주시고~ 일일이 사인도 다 해주시고 악수도 해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고..^^ 말도 어찌나 친절하게 해주시는지 정말 반해버렸다니까요~
달콤살벌한 연인 대박나시길....ㅋㅋㅋㅋㅋ (박용우씨 한 번 보고 아주 그냥 난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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