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만해도 공상과학 영화라 하면 로봇들이 집안일을 해주고 달나라에 가고.... 머 대충 그런것들이었는데...
우리가 사는 현실은 어느세 공상과학 영화에 나옴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요즘 한참 광고를 하는 인공지능 청소기...사람이 일일이 들고 돌아다니며 청소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돌아다닌다. 청소를 깨끗하게 할지는 아직 의문이다...
아직 아이로봇에 나오는 것만큼 로봇들이 발전하지 않았을뿐... 언젠간 정말 인공지능 로봇들에 의해 사람이 지배당하게 되는 날이 올까봐 무섭다. 물론 난 그 전에 이미 세상에 없겠지만...
과유불급과 중용이란 말에 귀기울여 살고싶다. 어느 정도의 편의를 도와주는 로봇은 반갑지만 사람처럼 생각하고 사고하는 로봇은 무섭다. 언제나 최고로 발전된 것들만이 좋은건 아닌것 같다.
자연스런 로봇들의 움직임과 나름 후반부에 반전(?)까지^^*
주인공인 윌스미스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도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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